" 제가 오랫 동안 기다리던 씨잼의 새로운 정규 앨범 [킁]이 나왔습니다. 그래서 당분간은 이 앨범을 위주로 라임을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. 싫은 밤에 취해 쉬운 낮이 오면 밝은 곳을 피해 몇 시간을 오려 --(색깔 초기화)-- 뜨거웠었지예 언젠가 그런 적이 어떨까 너의 뒤에 언젠가 또 서면 ---- 아아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----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---- 말로 하는 건 좀 싫어 이제 가끔 네 이해는 오해 오래전 나는 너의 죽은 나에게 편질 보내 우린 몰랐다고 원래 그런 너는 나만의 오해 오래전 너는 나의 -..

1, 2, mic check 이 말이 어느새 내게 어떤 때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가 됐네 엄마에게 떼를 쓰듯이 말을 하고서 rapper가 됐고 동경을 하던 이들이 이제는 내게 막 피쳐링을 맡겨도 자랑도 안 해 멋대로 짓거리고 내 여친은 아름답네 11번 조던 지르고 이건 사치다 싶었었는데 이제 내 Hermès 버클엔 기스도 있어 목이 말랐었지 나의 목적지는 oasis 도착하면 만나게 되겠지 real MCs ---(색깔 초기화)--- Hell nope 내가 봤었던 건 전부 신기루 Real recognize real이란 말을 빌미로 정치판을 열고 게이 래퍼끼리 시기를 또 아이돌은 까고 따라가려 하네 GD를 시기를 놓치기 전에 어서 멜론 1위를 오리지널은 무슨 개풀 뜯냐 모든 신인은 --- Swings처럼 하고 ..